아뜩한 추억의 호면에 너는 잠들어
푸른 물이랑 흐느끼는 곳
너는 볏이 붉은 나그네 새 되었느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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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뜩한 추억의 호면에 너는 잠들어
푸른 물이랑 흐느끼는 곳
너는 볏이 붉은 나그네 새 되었느냐

| 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 추천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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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1 | 여행을 하며 | 하양이24 | 18.01.19. | 49 | 0 |
| » | 홍초 꽃 | 하양이24 | 18.01.18. | 49 | 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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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98 | 기억... 창후리 갈매기 | 하양이24 | 18.01.18. | 45 | 0 |
| 97 | 등불을 들고 | 하양이24 | 18.01.17. | 69 | 0 |
| 96 | 이런 시인의 시 | 하양이24 | 18.01.17. | 56 | 0 |
| 95 | 어린시절 사월의 그리움 | 하양이24 | 18.01.17. | 63 | 0 |
| 94 | 그때 저 홀로 피어 아름다운 저 꽃 | 하양이24 | 18.01.16. | 73 | 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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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92 | 거기 창문을 닫는다 | 하양이24 | 18.01.15. | 51 | 0 |
| 91 | 고향의 이방인이 되어 | 하양이24 | 18.01.15. | 56 | 0 |
| 90 | 저기 저 하늘의 심통 | 하양이24 | 18.01.14. | 57 | 0 |
| 89 | 새벽기차 타고 | 하양이24 | 18.01.14. | 49 | 0 |
| 88 | 기도 | 하양이24 | 18.01.14. | 61 | 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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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85 | 가슴속 꽃씨하나 | 하양이24 | 18.01.13. | 58 | 0 |
| 84 | 나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| 하양이24 | 18.01.13. | 64 | 0 |
| 83 | 오월의 여유 | 하양이24 | 18.01.13. | 48 | 0 |
| 82 | 산을 향해 창이 있는 방 | 하양이24 | 18.01.11. | 61 | 0 |